예쁜 공주님 낳느라 수고한 친구에게 과일바구니 보냈어요~~

항상 과일바구니를 백화점에서 보냈는데, 친구가 창원으로 이사를 가서 어떻게 해야하나 많이 고민했거든요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칭찬이 자자한 곳에 배달시켰는데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과일도 상태가 좋아서 아주 만족했답니다.



 

센스 있는 과일바구니 문구인가요?? ㅎ ㅎ 이 문구 때문에 2시간은 고민했답니다 ㅎ ㅎ

사장님께서 센스있으시게 사진도 보내주셨어요~ 리본,카드 선택인데 2개다 부탁드렸더니 기분좋게 다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있는 곳은 부산이라서 창원인게 너무 안타깝다고 얘기드렸더니 전국 배송 해주신다고 하셔서

이제부터 과일은 무조건 잉꼬에서 보내기로 결정했어요~

 

제가 과일 바구니 보내고 이틀 뒤에 친구 산후조리원을 방문했는데, 냉장고에 넣지도 않았는데

너무너무 신선하더군요, 과일도 크구요,, 산후조리원은 덥잖아요~ 저는 왜 냉장고 안넣었냐구 했더니

먹기 아깝다고 ㅎ ㅎ

이번에 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진짜 어깨가 으쓱으쓱했네요 ~^^

 



다시 한 번 고생많았어 친구야~~ ^^ 

 

앞으로도 좋은 과일 잘 부탁드려요~^^

 

후기는

제 블로그에서도 보실수 있어요 http://blog.naver.com/psljy2000/220242436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