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창원에서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대학졸업때 까지 엄마가 사다주신 봉곡동 잉꼬 과일백화점 과일을 먹고 자랐습니다.

그때 부터 지금까지 쭉 과일은 잉꼬에서만 이용합니다.

지금은 창원에서 인천으로 시집을 왔는데요..  이바지 과일도 잉꼬에서 구매했어요...

시집와서는 보통 대형마트나 동네 시장에서 과일을 여러번 구매했었는데요.... 매번 실패ㅜㅜ

잉꼬과일 아니고서는 제 입맛에 맞지 않아서 딴데서는 못먹겠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맘에 잉꼬에 전화했더니.. 인천까지 배송을 해주신다고 하지 뭐예요...ㅋㅋ

완전 고맙죠... 그래서 전 배송가능한 과일은 모두 잉꼬에서 주문을 한답니다... 멀지만... 맛을 포기할수 없어서요..ㅎㅎ

잉꼬 사장님께서 흔쾌히 배송을 해주신답니다.  정말 고맙더라구요.....

얼마전 시댁에 가면서 무엇을 사갈까 고민하다가... 울 시댁에도 잉꼬 과일 맛을 다시한번 보여드리고 싶어서...

선물용 과일 바구니를 주문했습니다.

바구니도 여기까지 배송을 해주시더라구요..

아주 안전하게 이중으로 박스 포장을 이쁘게 해서... 과일들 하나도 다치지 않게 해서 보내주셨더라구요...

완전 또한번 반했습니다.

바구니를 들고 시댁에 가서 드렸는데.. 어머님 아버님이 너무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많고... 맛도 너무좋아 아버님께서 이렇게 맛있는과일 첨먹어본다고.. 너무너무 좋아하셨어요...

잉꼬 과일 덕분에 저 시부모님께 너무 사랑 많이 받고 있습니다.

잉꼬 사장님~~~ 앞으로도 좋고 맛있는과일 보내주실꺼죠?ㅋ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과일보내주셔서요~~~~

번창하세요...